영화검색
검색
 
당신이 그녀라면을 보고와서.. 당신이 그녀라면
justjpk 2005-12-30 오전 12:00:43 1056   [0]

이 사이트는 아니지만, 시사를 다녀와서 이 글을 씁니다.

솔직히 시사 뽑혔다고 했을때는 이 영화에 대해서 아는 건 배우뿐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리 많은 기대를 하고 보진 않았습니다.

그 결과.. 느낀건데..

아무것도 모르고 본 영화는 아무리 안 좋아도 실망 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태까지를 생각해 보면, 내용이나 장면들을 조금이라도 본 영화들을 볼 경우에는 대게 그 영화에 대해 실망 합니다. (진짜, 잘만들어진 영화를 제외한다면요.. ^^)

하지만, 실망 한 영화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대작이 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특히, 드라마 코미디 장르의 영화들은 더욱이 그렇습니다.

앞에 이런 얘기를 쓴 이유는 제가 이 영화를 거의 모르고 봤기 때문에 즐길 수 있어서 입니다.

그래서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는 그리 얘기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살짝만 얘기 한다면...

형제는 좀 그렇고, 자매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영화 정도는 아니지만, 자매 분들은 모르는 사이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후회할 때가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전 외동이라.. 이런 걸 잘 은 모르지만요..)

그리고, 카메론 디아즈라는 배우... 눈요기는 확실히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언니처럼 답답하고, 자유롭지 못하게 사시는 분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겁니다^^


(총 0명 참여)
1


당신이 그녀라면(2005, In Her Shoes)
제작사 : Scott Free Production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shoes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392 [당신이 그..] 몸매는 카메론디아즈 ! (2) jinks0212 10.09.15 761 0
87264 [당신이 그..] 당신이 그녀라면 (2) sunjjangill 10.09.13 740 0
66076 [당신이 그..] 막~ 나가는 동생! 잘~ 나가는 언니! (5) shelby8318 08.03.10 1251 2
62525 [당신이 그..] 당신이 그녀라면 (1) st0helena 08.01.02 1406 6
55849 [당신이 그..]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자매이야기 hyunhar 07.08.03 1158 3
41092 [당신이 그..] 당신이 그녀라면 lkm8203 06.10.08 1253 4
40444 [당신이 그..] in her shoes covrah 06.10.06 1140 10
34195 [당신이 그..] 영화는 좋은데 제목이 왜그래? kaminari2002 06.04.13 1001 4
32945 [당신이 그..] 자매이자 친구!!! 아름다운 그녀들 comlf 06.01.24 959 3
32824 [당신이 그..] ::: 내 동생이 내 남친과 잤다고? ::: sheis 06.01.19 12084 6
32727 [당신이 그..] 행복을 향해 뻗어가는 성장담 kharismania 06.01.15 1184 2
32699 [당신이 그..] 상실은...아주 잠시...추억은...영원하게... (1) odipos1 06.01.14 981 4
32494 [당신이 그..] 내가 감독이라면 ㅡ.ㅡ jealousy 06.01.05 1007 3
32370 [당신이 그..] [후기] 그냥..그럭저럭^^;; kmsoofe 05.12.31 1143 2
32335 [당신이 그..] 징그럽게 말 안들어도 사랑스러워요^^ snaggle 05.12.30 914 4
현재 [당신이 그..] 당신이 그녀라면을 보고와서.. justjpk 05.12.30 1056 0
31994 [당신이 그..] 원하는 것은 달랐지만 진정한 행복을 원했던 두 자매 이야기 maymight 05.12.14 1020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