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난 느낌은 한마디로 판타스틱 했다.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상상속의 세계가 눈앞에 실현되는 느낌이었다. 가족영화로 딱 알맞는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뻔한 가족주의 영화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가족의 소중함이란 메세지가 있었기에 이 영화가 더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어린 나이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부모를 이해하는 어른스러운 주인공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가족끼리 모여 앉아 보면, 재미도 느끼고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영화가 될거라 생각한다.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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