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을 크게 잡은데 비해 너무짧은 2시간 헐리우드식의 블록버스터를 한국정서에 맞추다보니 약간의 어색함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영상과 그래픽 박진감주는 사운드의 효과는 이미 헐리우들의 근접했다고 보고 작가의 소재의 상상력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정말 좋았다 특히 장동건은 좀더 다듬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가 되어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줬으면 좋겠다 닌 태풍을 해외에 내놓아도 좋다고본다 그들이 우리나라의 분단현실과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한번 생각해볼수있게하며 한국 영화의 기술과 배우들도 다른나라에 비해 절대 죽지 않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