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북주제는 쉬리와 JSA로 끝났어야 햇다., 더이상 울거먹는다는것에 신선함이 빠지면 (속편도 아니고 당체 먹히질 않는다..) 볼만한게 없다. 자꾸 이데올로기만 부추기는 꼴
2. 그많은 제작비는 아마도 출장비인가? 아니면 홍보비인가? 개런티인지, 뭐에다 어떻게 썼다는건지 영화판도 세무조사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3. 장동건은 변했다. 매번 작품마다 찬사가 나오는걸 보면 잘생긴 연애인에서 배우로 ,,근데 이정재는 여전히 멋지기만 하다, 그래서 그 잘난 몸과 행동거지가 오히려 거북스럽다, 거기다 구지 이미연이란 배우를 끼워팔아야 했을까? 신인배우 그냥 기용해도 될만한 배역에,
4. 총질도 아닌것이 드라마틱하기만 하고 뭔가 보여줄듯 한데 끝내 보여준거라고는 배우만 멋지다라는것.
결국 태풍은 불지 않았다.. 그런데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파장은 없고 요란하게 기상청에서만 떠들어 댄것은 아닌지 ..공습경보도 주의보도 그저 예행연습 사이렌만 신나게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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