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선택전에 감상평을 보고.. 배우들도 맘에 들고 해서.. 괜찮겠구나 하고 봤는데요..
솔직히 좀 지루했고.. 내용도 먼가 부족한듯.. 거기다 마지막 마무리도... 좀 그랬거든요..
대부분의 영화들을 무난한게 보는 편인데...
빅화이트는 기대를 약간 하고 봐서 그런건지....
비디오로 빌려보라고도 하고 싶지 않네요...
네이버에 29일 대개봉이라고 광고 나와있어서 다른분들은 어떤생각으로 영화를 봤는지 궁금해서
들어와 봤는데...영화평이 좋은걸 봐선 다시한번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같이 본사람들도 반응이 그리 좋은건 아니라서...
극장서 보면 본전생각날찌도....
그리고 추천해주면 욕먹을찌도 모릅니다...
많은 분들이 괜찮다고 좋다고 하셨지만...
사람마다 취향따라서 틀리겠지만.. 킬링타임용으로도 썩 좋지 않다 라는 생각이라서...
이런거 잘안쓰는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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