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겨울이면 해리와 반지중 난 당연히 반지를 봤고
해리는 항상 뒤늦게 봤다
왜냐하면 1편을 보구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ㅎㅎ
반지는 내년이 기다려졌으나 해리는 그냥저냥... 제 갠적인 소견임다~
올해는 지인님의 후원으로 개봉과 동시에 관람했는데
내용이야 다들 책으로 아실테구(아닌가? ㅋㅋ)
좀 더 성장한 해리와 그의 친구들이 나와서
보여준 연기도 그만큼 성장한 듯 보였고
스토리구성도 탄탄했다.
다만 마지막에 너무나 쉽게 해리를 놓치는 악의 화신이 아쉬울 따름이였다.
사람의 맘을 풀었다 조였다하는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한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일까?
클라이막스라는게 한 정점을 찍어주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한듯....
그러나 영화는 괜찮았고 별 4개이상은 충분히 나올만한 영화였다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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