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일기는 스릴러물인줄 알았어영.
그런데 오로라와 비슷한 스타일이였던 것 같구, 현실에 대한 무언가를 말하는 것 같은 영화였어영.
하지만, 무언가 빠진 느낌...
범인은 누구인지 안다.
그녀가 어떻게 죽인다.
그리고 그녀는 그들은 죽일수 밖에 없다.
그리고 마지막은 그녀의 독백...
스릴보다는 섬뜩한 장면과 대사가 있었져.
그 이유는 범인이 너무 빨리 공개가 된 것이 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구영.
그리고 빠른 전개가 되었음 좋았을 것 같은데 중간중간의 코믹 대사로 인한 끊김이...
스릴러 물을 조금이나마 잠재운 것이 아닐까 하네영.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재미가 없다고는 안했습니다.
단지 아쉬운것이 있었다는 겁니당.
너무나 커져가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와 청소년 문제도 우리가 아는 상황이듯....
이 영화에서는 교훈도 줍니당.
좋은 나라가 되었음, 그리고 학생들도 좋은 변화만 있길 바라게 됩니당.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영화는 볼만 합니당.
하지만, 스릴러 매니아님들은 조금 실망 하실 것 같네영.
추리하는 재미는 솔 솔 하답니당. 범인을 알아서 그렇졍... *^^*
* p.s 드림시네마에서 보았는뎅... 드림시네마에도 무대인사를 하시네영... 놀랬음당.
신은경씨가 오셨는데 사은품 좀 넉넉히 주심 더 좋을 걸... 못받았음... ㅠ.ㅠ 헤헤...
암튼 놀랬음당... 드림시네마 의자 좀 바뀌었음 넘 넘 좋겠어영... 체육관 의자 같앙... 에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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