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모스트 페이머스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한때 로큰롤과 록음악에 심취한 감독이 만든
"로맨틱 멜로" 영화 ???
으잉, 글쎄....갸우뚜웅 하게 합니다.
초반부터 심상치 않지만
올랜도블룸이 자동자여행을 하는 마지막 부분은
카페에 들르고 재즈연주가를 만나는둥
오래된 음악가들 발자취를 쫒는 일이 주목적 같아집니다.
게다가
영화를 사온 수입사에서 광고하는 전략과 실제내용은 좀 다릅니다.
광고를 보면 두 주인공의 사랑이 영화의 중심이고 절대적인것 같지만
그 외 많은 부수적인 것들이 사실은 더 부각되 보이는~
(진정한 주인공은 올랜도블룸의 어머니가 아닐까;; ㅎㅎ)
그렇고 그런 멜로 영화들 중에서
뭔가 색다른 영화인것임에는 틀림없었지만
그 색다름이 관객들 기대와 많이 어긋나 있는것 같아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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