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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다운 시사회를 처음 가본 후 소감?! 
  
  
  
영화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았고, 
세 배우의 연기력은 감히 칭찬할만 하다. 
요즘 연기력 없는 배우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반면. 
이 영화는 세 배우의 연기력때문에 더 흥행할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친구데리고 가는데 친구가 재밌겠냐며, 무시했었는데... 
다 보고 나오면서 친구도 재밌다- 라는 한마디에.. 은근 어깨 으쓱 ㅎㅎ 
  
영화 시작전에 정재영씨가 오셔서. 몇마디 하셨지만 그때문에 
영화를 더 애정?있게 봤다고나 할까? ㅎ 
  
시사회전 사회자의 말- 여러분들도 가족들에게"다자빠뜨려"라는 멘트를 해보시길-  
이라는 말이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영화봤는데. 
  
다보고 나오는데도 그 "다자빠뜨려"  라는 말이 자꾸 머리에 맴돌았다. 
단순히 다 자빠뜨려라기 보다 극중인물의 마음이 들어있는 대사같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영화보면서 무게잡고 멋있는 연기만 하던 세배우의 색다른 캐릭터도  
영화에 재미를 더한것 같았다. 
  
시사회도 처음이고 감상평도 처음이라 완전 어리숙하지만. 
그냥 영화보고 내 느낌을 적은거라 생각해주3 ㅎㅎㅎ 
  
나의 결혼원정기 대박나3 =  (벌써 친구두명한테 홍보해두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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