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하는 장면들이 멋지더군요. 음악도 신났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인지라 볼거리도 많습니다. 레이싱이 위험하다는 것은 경기 도중 사고 장면으로 알려줍니다. 내용이야 아시겠지만 뭐 카레이서의 사랑, 우정 뭐 이런거죠. 주인공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스토리야 거기서 거기지만 정말 멋졌던건 도시에서 경주하는 씬이었습니다. 한복판에서 겨루는데 정말 볼만하더군요. 또 사고가 나서 공중으로 치솟는 장면들도 볼만했는데 그 중에서 운전자의 시각으로 본 장면이 있었습니다. 공중에서 아래를 보는 장면이었는데 다른 차들이 아래로 지나가는데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꼭 극장에서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볼거리로 치면 스트레스가 팍 날아가거든요. 이런 영화는 큰 스크린에서 보면 더 신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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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븐(2001, Driven)
제작사 : Franchise Pictures, The Canton Company, FIA, Trackform Film Productions [ca]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what-drives-you.com
2001-08-21 오전 1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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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캐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베놈: 라스트 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