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내내 <매트릭스>의 네오가 생각났다. 급기야 마지막 엔딩에선 <매트릭스> 엔딩신처럼 슈퍼맨처럼 날라가지 않을까 상상할 정도로...
현실에서 지옥을 오갈때의 효과는 실감났다 아니 영화상의 특수효과는 모두 실제로 착각들게 잘 만들었다. 다만 만화 원작이어서인지(만화를 원작으로한 모든 영화가 그렇지는 않지만...) 세계관보다는 진행, 즉 콘스탄틴이란 캐릭터 중심적이라, 오락성에 큰 비중을 둔 것 같다.
<콘스탄틴>의 세계관(종교관)이나 신과 인간의 관계를 생각치않고 영화만을 본다면 재미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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