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유쾌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음....제가 혼기가 꽉 차서 일까요?
영화를 보고 나오는 도중...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은 피하라는...옛날 어르신들 말씀이 떠오르는것은..ㅡ.ㅡ;;;
하지만...사랑과 전쟁에서나 나오는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고부갈등은 아니니..
그냥 유쾌하게 보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제니퍼가 살이 너무 많이 쪘더라구요..
섹시했던 옛날 모습은 온데 간데 없더군요..ㅡ.ㅜ 세월이 슬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