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버린 두사람....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기싸움.....
스페셜 게스트 등장...(노할머니)
주연보다 더 뇌리에 남는 조연 (시어머니의 흑인 비서)
우리 정서와는 안맞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뺨따구 주거니 받거니 씬이 있긴 하지만 그럭 저럭 유쾌하게 볼수 있는 영화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