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이 영화에 완전 빠져버리구 말았다. 그리구 제임스 브래독, 그 실제 인물에 대한 궁금증까지 커졌다. 복싱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는 나인데..
단지 복싱에 대한 얘기, 한 사람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그 안에 담고 있는 내용의 깊이는 상상 그 이상이다.
난 이 영화를 통해 새로운 무언가가 내 안에서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 포기 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바탕이 된 삶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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