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포도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전쟁터에서 돌아온 유부남 키아누리브스는
고아원출신으로 작은집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과 강아지와 뛰도는 가정을 갖고픈 전쟁의
상처입은 영혼, 그런 그를 멕시코의 포도원으로 이끈것은 운명이었을까?
포도알을 잘 익게 어루만져주는 듯한 포도원의 구름은 키아누리브스의 상처를 달래주는
포근함과 따스함이다.
거짓말과 갈등, 고백과 용서,,,그리고 사랑 이영화는 아마 그런 메시지를 주고 있다.
이영화는 온가족이 모여 볼수있는 영화로 강력 추천....가족간의 사랑이란 의미를 다시
한번 학인 시켜줄 것이다.
*** 키아누리브스의 액션영화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외에 진정 그가 갖고 있는 슬픈 눈을
보여줍니다. 그외 할아버지 안소니 퀸등 호화주연급 배우들 다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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