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여성과 고등학생의 사랑이라...
이런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 나간다는 말인가???
이 영화, 포스터를 보고 감독님을 보고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러나...
삼십분 정도 지난 후에 시작된 시사회는 이미 기운 빠지게 만들었고, 영화는 지치게 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 어떤 호평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가장 평범한 관객에 입장에서는 별로였다-,-;;
뭐 조금 신선한 장면도 있었지만...
정말 허탈한 웃음만 나오는 영화였다.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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