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은 됐는데
사실 제목만 알고,
어떤 장르인지 누가 나오는 지도 모르고 보러갔다.
잔인한거 잘 못보는데 처음엔 섬뜩해서 무슨 호러인줄알았다는...
아무튼..
무차별 총기난사에 질렸지만
영화가 좀 단순하다 싶었는데 의외로 등장하는
머리쓴 반전에
극장나올때는 재밌었다고 느낄정도.
여기 나오는 애들이 다 단순하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 재미를 주는 것 같다.
액션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듯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