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라는 배우。
예전에는 그냥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오늘 이 영화보고서,
완전 반했다。멋있었다。
정말 연기파 배우인것 같다。
실화라는 것도 놀랍고,
우리 나라엔 없을줄 알았던,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이야기。
처음에 가끔가끔 웃기기도 하지만,
지루한 면도 없잖아 있었다。
그렇지만, 끝으로 갈수록
눈물, 콧물 흘리며
엄청 울었다。
그리고,
내 주위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