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토리가 살짝 만화에서 많이 본 듯한. 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영화입니다.
또, 성룡과는 다른 이연걸 특유의 액션 영화.
음. 이연걸씨가 원래 연기를 좀 하셨지만.
이 영화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신듯 해요.
대사는 별로 없지만. 순간적으로 바뀌는 눈빛과 정말 혼나는 듯한 강아지의 모습을 어찌나 잘 표현하시던지.
내용이 슬쩍 유치하지만. 액션 보는 재미만으로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