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 연출, 연기 3박자가 모두 개같은영화입니다.
정말 여태 영화 재밌는게 본것도 많았고 실망한것도 많았지만 이 영화는 진짜 너무하더군요...
스토리도 없는데 연출도 거지같아서 비싼돈들여서 찍은 격투영상이나 효과들, 사운드도 귀에 거슬리게 찡찡튀는게 오히려 보기 짜증나다못해 화가나더군요.. 뭐 배우부분은 민감한부분같으니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아 진짜 쓰레기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정말 7000원이 아까워서 화까지 났던적은 처음입니다.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영화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졸작중에 졸작 오히려 쓰레기란 표현까지도 황송해해야할
21세기에 길이남을 졸렬한 영상물입니다.
p.s 제 글이 상당히 격해서 언짢게 생각하실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겟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서로 취향이 다르고,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정말 이 영화에 대해서만큼은 호의적인 시각을 갖는분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특히나 오히려 좋다고 추켜세우시는분들 정말 알바라고밖에 생각못하겟습니다. 만약 이걸 극장가서 본다는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정말 다리붙들고 한사코 말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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