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며.. 깜짝깜짝 놀라기를 두번...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볼만했다..
시작은 약간의 긴장감이...
그리고, 섬으로 이동하며 잠시 느슨해지다가...
갑작스럽게.. 그리고 허무하게 살인이 시작된다..
그리고.. 계속되는 긴장감....
영화는 역시 반전이 있었다...
아무래도 이런 류의 영화에 반전이 없다면..
그것도 별로 재미없을듯...
여름에.. 조용히 영화 한편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보셔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