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라고 하길래 ,저는 슬픔에 가까운 감동을 생각하고 있었죠.
근데 그런 차원의 감동이 아닌, 복받쳐오르는 ...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2002 월드컵 4강진출 떄의 그 감동이였습니다. 아마 그당시 그들도 제임스 브래독을 보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을듯..
2시간20분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았던..게다가 복싱과 맞물린 음향효과와 배우들의 연기
특히 실화라는 상황이 영화에 몰입을 더욱 부추긴것 같네요.
눈물을 펑펑 쏟아낼 만큼의 감동은 아니지만 ,마음속에 뭔가 꽉찬 느낌은 받으실 것 같네요!
추천하고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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