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캐릭 하나하나가 사람처럼 생동감있고 사물들 캐릭터들의 재질감 또한 실제인듯한 느낌이 든다.
1시간반이라는 런닝타임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내용은 좀 뻔한 스토리 일지 모르지만 애니메이션 세계에
서만 가능한 다양한 재치있는 연출과 상상력들로 무장되 상당한 즐거움을 준다
로봇사회에도 부유층과 서민층이 있으며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특히 ost가 기억에 남는다.
익숙한 음악들... over the rainbow나 baby one more time나 yeah도 얼핏 지나갔고..
그래서 더 반갑고 재밌게 보았다.
한번쯤 궁금했을 로봇의 생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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