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일랜드>는 인간복제라는 소재로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다.링컨6-에코(이완 맥그리거),조던2-델타(스칼렛 요한슨)은 유토피아라는 곳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생활한다. 그들의 꿈은 모두 한가지. 오염되지 않은 땅 아일랜드로 가는 것이다.하지만 어느날 링컨은 아일랜드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아일랜드로 가기로 추첨된 조던을 데리고 탈출을 시도 한다.그리고 또한 그들은 인간이 아니고 복제인간이라는 것까지도..
<스텔스>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무인 스텔스가 소재이다.
아케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이미 폭스와 블레이드의 여전사 제시카 비엘이 출연한다.
최강의 스텔스 텔론 편대 3인방 헨리(제이미 폭스),벤(조쉬 루카스),카라(제시카 비엘).이들에게 새로운 동료가 합류한다. 일명 양철인간으로 불리는 무인 스텔스 `에디`. 기존의 텔론편대 3인방과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디. 하지만 돌아오던중 번개를 맞아 이상이 생긴다. 그후 통제불능이 되어버린 `에디`. 헨리,벤,카라는 에디를 막기위해 힘을쓴다.
■영화에 대해 만족 했던 점은 ??
우선 두영화 모두 액션이라는 장르가 있기 때문에 화끈한 액션이 무엇보다도 신났다.
<아일랜드>는 액션 뿐만 아니라 내용 구성도 탄탄하여서 보는내내 영화속에 빠질수 있었다. 특히 자동차 추격씬이 압권이었다.
<스텔스>역시 볼거리가 많은 영화 였다. 특히 공중에서 연료 비행기가 터지는 장면이 제일 화려하고도 압권이었다.
또한 <아일랜드>의 이완맥그리거. <스텔스>의 제이미 폭스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 했다.
■영화에 대해 아쉬 웠던 점은 ? ?
두 영화 모두 재미있게 보았지만 <아일랜드>에서는 초반 유토피아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 전개가 빠르기는 했지만 조금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았다. <스텔스>는 풍부한 볼거리에 비해서 내용 구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