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의 전유물이란 생각을 버려버려~
로봇이 딱 어른들을 위한 고급 애니메이션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성만 초대하는 로봇 시사회를 다녀와서...
로봇 전도사가 되었답니다.
스포일러 안좋아하지만...딱한장면만 소개하자면...
아기 로봇이 울며 칭얼대죠
그때...아빠 로봇이 달래기위해...아기로봇의 볼륨을 줄이는 장면은...
정말이지 기발하고 깜찍했답니다.
아공~ 얼마나 귀엽던지...
내용자체도...심도깊구요
산업화되어가는 세상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아주 멋진 이야기랍니다.
아직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추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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