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 블레이드 러너 등에서 다룬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로봇과 로봇보다 더 냉혹한 인간 그리고 기계를 이용하다 역으로 기계의 지배를 받는 인간성 상실의 세태를 날카롭게 풍자한 영화를 이제 좀더 가까운 미래인 인간복제에 관하여 던진 감독의 인간의 인간성, 도덕성에 대한 메시지...
초반 약간은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전혀 알 수 없는 내용으로 긴장감 있게 이끌어 가고 중간 다양하고 화끈한 추격씬으로 눈요기를 충분히 시켜준 감독의 배려에 정말 감사드리며...
흠... 이 영화 S.F 액션스릴러로 볼만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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