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역시 거장이라는 수식어는 아무데나 붙이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너무나 사실적인 표현에...무섭다는 생각이 들정도더군요~~
알지 못하는 미지의 존재와의 대결에 대한 공포감....그리고...지구에 대한 인간의 오만함에 대한 경고??
라구 해야할까요??? 극한 상황에 점점 변해가는 사람들....그리고 그 속에...평범함 모습의 아버지...(스티븐 할아버지는 이 영화에서 영웅같은 존재를 만들기보다는 그냥 우리가 흔히 보는 아버지의 모습을 나타내구 싶다구 했었는데...톰 크루즈가...그 연기를 잘 소화해내더군요~아들이랑 헤어질때 사랑하기 때문에 보낼수 없다라구 말하는
모습과.....차를 뺏기구 음식점에서 아들 딸 앞에서 눈물을 흘리던 모습은 영웅의 모습이라기보다는 그도 한명의
성인 남자일뿐이다....그러나...아들 딸을 사랑하는...이라는 느낌이 팍 오더군요...).
영화를 보다가 중간에....그 세발달린 기계가 너무나두 강하기에~~도대체~~어떻게 결론이 날까??라구 생각했는데......역시!!스티븐 할아버지였습니다!!! 처음에 영화 시작할때 나오는 나레이션과 그 가장 처음에 나오는화면이 그냥 나온게 아니더군요~
마지막의 결론을 보시면 알수 있을겁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말구 다른 결론이었다면....
음....만약에 인간들이 그 엄청 강한 기계들을 ㅋㅋㅋ 어떻게 때려부셔서..그래서 이겼다면...?? ^^ 그랬으면
아마 말들이 많았겠죠???ㅋㅋㅋ 그렇다구 인간들이 전멸을 하면서 끝났다면~~그래두 난리가 났을겁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처음의 화면을 깔아논 이유가 다 있었던것 같습니다...그렇기때문에 마지막 결론이
지금까지 나열한 결론중에서는 가장 적절한 적합한 결론이라구 생각합니다~~~외계인이라구 무조건 다른 행성에
100프로 적응하리라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ㅋ 아무두 알지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기대한 만큼 재미있었던 영화였구요~~음...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약간은 무거운주제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ㅋㅋ 무비스트평이 그래두 좀 객관성이 있는거 같네요~ㅋ 네이버에서는 우주전쟁이
6점대더군요~ ㅎ~~암튼...뭐 평점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 이상 주절주절 나만의 영화감상평이었습니당~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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