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임순례 배우: 이 얼 성우 역 박원상 정석 역 황정민 강수 역 오광록 현구 역 김영수 우병주 역 류승범 기태 역 오지혜 인희 역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는 남성 4인조 밴드 '와이키키 브라더스'. 마침 팀리더 성우(이얼)의 고향인 수안보의 와이키키 호텔에 일자리를 얻어 그들은 수안보로 향한다. 그러나 도중에 섹스폰주자 현구(오광록)는 밤무대 밴드 생활에 희망을 버리고 가족이 있는 부산으로 향한다. 고향인 수안보에 도착한 성우는 고교시절 함께 밴드를 하며 꿈을 나눴던 친구들을 만난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순수했던 친구들은 이제 저마다 삶에 찌든 생활인으로 변해있었다. 그리고 현재의 그의 밴드 와이키키 브라더스 역시 끊임없이 삶의 무게에 치여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다. 성우는 문득 선택의 기로에 선다. 고단한 현실에서 만난 어린 시절의 꿈. 그래도...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감자생각-
정말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류승범 배우만빼구 다들 처음 보는 배우들같은대 노래를 정말 잘하는 배우들만 뽑은거같아염
정말 잘 만들 영화구염... 봐도 후회는 안할뜻하내염 점점 발전해가는 한국영화가 좋아염 ^^*
감독이 여자분이라는 것이 조금 놀라뿐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몰라더 놀라운뿐입니다 시사회장때.. 감독님도 봤는대염 ^^* 여자분이더라구염 ^^*
평범한 속에 특별한 것이 있구 남자들간의 우정을 보니 (친구)를 보는뜻합니다 바닷가에서 (어린시절 때) 옷을 홀딱 버구.. 바다가로들어가더라구염 ^^* 제일 인생적인 장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