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을 비디오로 봤다. 평들이 전편들에 비해 악평이 심해서 인지 그렇게 기대를 하지않고 봤다.
Story
전편이 끝난시점으로 부터 10년후 아미달라 여왕(나탈리 포트만)은 정체모를 폭탄 테러를 당하게 된다. 의장 팰터타인은 아미달라를 보호하려는 차원에서 제다이 기사 아나킨 스카이워커(헤이든 크리스텐슨)와 오비완 케노비(이완 맥그리거)에게 경호를 맡긴다. 아미달라를 암살하려는 자가 나타났다가 죽게되는데 사용한 무기를 몰라서 오비완이 커미노 행성까지 가게되고 아나킨 혼자 아미달라를 경호하게되는데 그러다 아나킨과 아미달라는 불멸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한편 오비완은 장고 팻이 수상한 짓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를 미행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두쿠 백작이 분리주의자들을 지도한다는 사실과 어마어마한 군대가 있음을 알게되는데..
영화감삼후..
4,5,6,1을 연달아 보지 않고 뛰엄뛰엄 봤던 터라 스토리 이해가 조금 문제 있었지만 그래도 이때까지 나온 시리즈를 다 봤던지라 대부분은 이해할수있었다. 1편은 거의 아동용 수준이었지만 2편은 아나킨이 어둠의 길에 빠져든 시초라 볼수있고 1편에 비해 대단히 어른스러워 졌다. CG도 3를 제외한 스타워즈 시리즈중 최고이다. 사람들의 평들을 보니 아나킨와 아미달라의 사랑이 쌩뚱맞다라는 평들이 대부분인데 하지만 그런 사랑이 없었다면 그들의 자식인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이아 공주가태어났을까.. 스토리를 이어 가기위해선 오히려 아나킨과 아미달라의 러브씬도 좀더 부각시켜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5월 21일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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