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드 영화에 더 익숙한 나에게 이 영화는 생소하고 신선했다..
언듯 봐도...
꽤 오래전에 제작된 35mm 흑백 영화의 아름다운 화면 위로
인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두 남매의 고달픈 삶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내가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화를 본적도 없고....말 뜻을 알지도 못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말이 이런 영화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슬픈 동화 같지만......슬프지만은 삶의 노래.....같이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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