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돈주고 봤음 땅을 칠 뻔했다..
주요 등장인물 세명.. 그외 대사없이 약5~30초 나오는 엑스트라 2명... 그나마 주요 등장인물중 한명은 목소리도 겨우 들었다..
영화의 장르를 생각해 봤는데.. 스릴러도 아니고 사무라이가 칼비비는 액션도 아닌것 같고..아~ 칼싸움 하기는 한다... 근데 본 칼싸움때 꺼먼 화면에 불빛만 번쩍번쩍.....음.... 진짜 장르가 정확히 뭘까....
무슨 이유로 영화를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일본어 공부할때는 좀 괜찮을듯... 대화내용이야 뭐가 됐던 끊임없이 대화한다.
나름데로 코믹한 부분도 있어서 웃음도 났고 기막혀서 웃음이 났던 영화로 기억에 남을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