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이란..가족의 의미를 되찾는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여자인 매기는 자신의 거친 삶에 유일한 희망으로 복싱을 선택하고
프랭키를 찾아왔다.
프랭키는 그런 매기를 거절하지만..매기의 노력에 그는 그녀를 자신의 선수로
받아들인다.
그들은 그렇게 일년 반동안 서로의 편에서 싸우면서 정상으로 올라간다
그들은 자신의 가족이 주지 않는 믿음과 신뢰를 나누면서 정상의 복싱에서
사고를 당한다.
사고를 당한 매기는 가족이 자신처럼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을 느끼고..
자신의 움직이지 않는 몸..그리고 절단된 다리를 견디지 못하고..
프랭키에게 자신이 자신을 환호하던 그 소리를 기억할때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프랭키는 매기의 소원을 들어준다.
가는 매기보다
살아남은 프랭키가 더 안쓰러울때 영화는 끝난다.
세상에서 매기와 프랭키는
그렇게 아버지였고..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