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서와는 맞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가문 VS 가문이 만나서 하나의 가족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조금은 과장되기도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그런 과정들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영화 시간내내 웃음이 끓어지지 않으면서 즐겁게 봤어요!!
외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남자친구도 간만에 즐겁게 봤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