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별 구미가 댕기지 않았는데..권투영화인줄알고...평론가들이 절대 권투영화가 아니라해서 봤다...
너무들 권하는바람에...그런데 정말 끝내주는 영화였다..그 감동이라니...
난 어느순간 눈물도 흘리고 있었고...
남남이라도 혈육보다 더 강한 정으로 서로의 상처를 안아주는 두 남녀...!
정말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