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조용히 올려진 가슴속의 돌 -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skan 2005-03-30 오후 2:33:39 1227   [4]

조용히 올려진 가슴속의 돌 - 아무도 모른다

 

처음 이영화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

 

그저그런 '신파성 가족영화 겠지'라고 쉽게 생각했었다.

 

아이들의 연기는 각자의 캐릭터 그 자체였다.

 

카메라는 우리에게 어떤 감정도 억지로 이끌어 내지 않았다.

 

나도 그저 영화를 보는 동안은 아이들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고작 그거였다.

 

그리고 마음속에 뻐근하게 무거운 돌하나를 쌓는다.

 

어쨌든 난 이 가슴속의 돌을 꽤 오래 치우지 못할거 같다.

 


(총 0명 참여)
1


아무도 모른다(2004, Nobody knows / 誰も知らない)
배급사 : (주)디스테이션
수입사 : (주)엔케이컨텐츠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cebook.com/nkcontents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911 [아무도 모..] 아키라의 눈빛.. (2) sunjjangill 10.08.13 928 0
84409 [아무도 모..] 아무도 모르는 안타까운 현실, 긴 여운... (1) dozetree 10.07.08 1055 0
75096 [아무도 모..]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2) nada356 09.07.13 769 0
70544 [아무도 모..]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fornest 08.09.14 1285 0
68523 [아무도 모..] 어른들은 모르는 도시의 슬픈 동화 shelby8318 08.06.03 1309 2
59957 [아무도 모..] 코코의 영화감상평 (1) excoco 07.10.22 1739 3
53363 [아무도 모..] 아무도 모른다 leadpow 07.06.15 1037 2
51690 [아무도 모..] 아이들이 초췌해질수록 뒤가 허전해진다 mchh 07.05.04 1142 2
49076 [아무도 모..] 실화를 알고보면... 뭔가 다를겁니다... medado 07.03.01 2092 3
47423 [아무도 모..] 어른들을 미안하고 부끄럽게 하는 아이들의 기록... (2) ldk209 07.01.27 1068 9
42916 [아무도 모..] 실제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 ... lkm8203 06.10.22 1305 3
35920 [아무도 모..]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무도 모른다 mrz1974 06.07.30 1089 2
35069 [아무도 모..] 모르는 것일까? 무관심일까? jjy5342 06.06.30 977 5
30678 [아무도 모..] 내 옆집에는 누가살지?? yanggoon36 05.10.07 1076 3
28422 [아무도 모..] 아무도 모른다 : 섬 ekepaqu1 05.05.04 1271 5
28282 [아무도 모..] 말 없는,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 영화.. happysad 05.04.22 1151 3
28270 [아무도 모..] 철없는 엄마의 유희의 산물인 네아이들. purplemoon 05.04.22 1286 3
28247 [아무도 모..] 네 아이들의 자신들만의 힘겨운 삶의 성장드라마!! xerox1023 05.04.20 1167 1
28239 [아무도 모..] 일본사람 (1) ysj715 05.04.19 1345 8
28192 [아무도 모..] 아무도 모른다 cuddle 05.04.12 1261 7
28183 [아무도 모..] <아무도 모른다>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만의 세계 cinemv 05.04.11 1191 6
28116 [아무도 모..] 우울한 영화 aspen82 05.04.05 1057 5
현재 [아무도 모..] 조용히 올려진 가슴속의 돌 - 아무도 모른다 skan 05.03.30 1227 4
28043 [아무도 모..] 우리의 조그만 관심이 아이들을 존재케 한다.. closer02 05.03.30 1114 5
28030 [아무도 모..] 아이들이 웃어서 나는 슬프다 jimmani 05.03.29 1323 5
27993 [아무도 모..] 버려진 아이들.. moviepan 05.03.23 1155 6
27990 [아무도 모..] '아무도 모른다'의 야기라 유야를 다시 보면서 inbi 05.03.22 1681 5
27989 [아무도 모..] 일본 만의 일 일수 없다........... eastsky0920 05.03.22 1621 7
27985 [아무도 모..] (그들의 존재를) 아무도 모른다 nicky35 05.03.22 1033 5
27968 [아무도 모..] 충격적인 아이들 생존기 kjk0915 05.03.19 1369 6
27676 [아무도 모..] Nobody Knows관람하고 나서... hyhappy7 05.02.24 1597 6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