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일본의 한 고등학교... 이 영화는 재일동포가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이고 극적인 재미와 주인공의 활달한 모습이 재미있는 영화다. 그 시대에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회한... 그러기에 이 영화는 황당한 내용과 주인공이 말하는 시대적 배경을 깨우려는 내용과 사랑이야기... 돌발적인 행동이 우리들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영화다. 이 영화역시 일본풍의 영화로 우리들의 정서에는 맞지 않지만 영화의 재미... 즉 흥미를 느끼게 한다. 너무 과학적인 행동이 있어 만화를 보는 듯하다. 특히 주인공의 행동은 산만함을 준다. 그냥 볼수 있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