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다패닝의 영화는 그동안 보지 못했지만 오늘 이영화로 인해 그녀의 매력에 빠져드는거 같다 연기도 잘하고 너무 귀엽고
솔직히 식스센스나 디아더스의 반전을 기대했던 분이라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물론 나도 실망했으니깐
전체적인 분위기는 디아더스의 흡사하다 컴컴한 집안에서 일어나는 이상한일들 나도 찰리가 누군지 중반까지 너무 궁금했다 옆집아저씨일거라도 생각해보고 물론찰리를 맞추진 못했지만 결과를 알고나니 허탈감이 밀려오는건 왜일까 전체적인 느낌과 사운드는 괜찮았지만 반전은 기대에 못미쳤다 그래도 다코타패닝을 보는것만해도 즐거운 일이다
친구와 함께보고나서 의문의 생기는점이 하나있다 마지막장면에 보면 패닝이 정신병원에 누워있는데 이상하다 그럼 그녀의 이중인격으로 인해 여태껏 자신이 꾸몄단걸까? 두가지 결말이 있다던데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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