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살사건으로 인해..
부녀가 뉴욕외의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거기서 아이인 에밀리는..
다른 친구인 찰리를 만나게 되고..
이웃사람들이 찾아오지만 에밀리는 무심하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부인이 자살한 시간인 2시6분이 되서..
깨어난 아버지 데이비드..
일어나서 욕조로 가보니 누군가가 크레용으로 이상하게 써놓고..
그대로 부인 자살사건과 똑같게 만들어진다.
에밀리는 찰리가 한짓이라고 하고..
과연 찰리는 누구일까???
중간중간에 놀라게 만들고 긴장감을 늦출수 없는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어여..
영화를 보고나니 또다른 엔딩이 궁금해지더군여..
이영화의 찰리의 정체에 대해서는 너무 쉬워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끝이 어찌될지 모르는..
긴장감에 푹 빠져들 것이다..
두번볼만하진 않지만..
그래도 볼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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