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자는 나아갈 길이 있기에 행복하다.
피나는 노력도 꿈이 있기에 힘들지 않다.
꿈을 이룬 후 생에 여한이 없는 자의 죽음에 대한 여유.
이 영화는 나에게 이런 느낌을 주었다.
뭔가를 표현하긴 한 것 같은데 그리 크게 와 닿지는 않는다.
내가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에 동감을 느꼈을 뿐 다른 것은 찾지 못했다.
이 영화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모건 프리먼의 대화에 웃음과 깊은 무언가를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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