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나눈 가족만이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지만 생판 모르는 사람도 이렇게 끈끈한 사랑을 나눌 수 있군요.
모처럼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를 봤습니다. 보고나서 뭔지모를 아쉬움이 남는 영화와 달리 가슴이 꽉찬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