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나 많은 액션 장면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수도 있다.
하지만,영화 자체의 호러 분위기나 비주얼은 괜찮았다.예고편을 보고 기대했던대로다.특수효과도 나무랄데 없었
다.키아누 리브스도 멋지고.포스터 보고 활용도가 궁금했던 키아누 리브스의 십자가총도 멋있었다.
주인공 존 콘스탄틴을 비롯한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도 비교적 잘 살린것같다.
콘스탄틴 쫓아다니는 택시기사 남자아이는 <아이,로봇>에도 나온 앤데 캐릭터가 <아이,로봇>의 역할과 비슷했
다.그리고,혼혈종들의 아지트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은 누가 봐도 <블레이드>를 연상시킬것같다.
<블레이드>에 대한 오마쥬인가? 암튼 액션은 좀 적었지만 비주얼과 영화의 호러적인 분위기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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