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남고 속편도 개봉날에 볼려고 미리 전편을 봤다.
남자간호사 `그렉`(벤 스틸러)이 여자친구`팸`한테 프로포즈할려다 전화때문에 못한거 부터 꼬이기 시작하는데
보는 내내 불쌍해보였다. 어쨋거나 팸의 여자친구의 결혼식때문에 팸과 같이 팸의 아버지`잭`(로버트 드 니로)
집에 가게 된다 하지만 그렉이 못미더운 잭은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심지어 거짓말 탐지기로 팸과의 사생활까지
물어보기 까지 한다. 게다가 팸의 여동생의 남자친구와 그의 가족들도 그렉을 무시하고 `게이 파커`라는 본명때문
에 그렉을 엄청 깔본다. 이정도가 이영화의 줄거리이다 웃긴부분은 별로 없는데 지루하진 않았다
또한 마지막 부분은 유쾌하고 통쾌하기 까지 했다. 속편엔 부모 상견례를 중심적으로 다뤘다고 하고
더스틴 호프만이 그렉의 아버지 역할로 나온다고 한다 2편을 기대 하며..
2월8일 미트 페어런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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