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평범해 보이는 두 배우의 출연으로....그저 시시콜콜한 드라마겠구나 하고 보았습니다.
그러나...시간이 지날수록 풋풋하고 즐거운 내용들이 상영내내 지루하지 않았네요..
순수한...중년의 사랑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