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예전의 미야자키 스타일에서
벗어난듯 하면서도 크게 벗어나지 않은듯 하다.
스토리가 조금은 어렵고
또 조금은 어설프다.
소피와 하울의 사랑이 드러나지 않고 조금 잔잔하게 깔렸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관객 스스로 유추해 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