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여러가지 재밌는 에피소드와 조승우의 리얼한 자폐아 연기.. 목소리랑 행동 하나하나에 순간순간 웃음을 선사했는데...
점점 영화에 빠져들면서, 특히 예고편에도 나오는 지하철에서 '우리 아이에게는 장애가 있어요'하고 말하는 부분은 정말이지 눈물없이는 못보는 그런 영화 였어요
배우들 한명한명이 너무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감동을 주는 좋은 영화 였다고 생각해요
말아톤~!!! 대박 예감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