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감동이 있는 영화다. 서로의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자신들의 언어로 의사전달을 하는 사람들... 서로에게 필요로 하는 무언가를 나누어 주고 그로인해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 자신과 다른다는 선입견보다는 같이 손을 내밀수 있는 진정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영화다. 원주민... 그들이 바라보는 문명의 세계와 우리들이 바라보는 원주민의 세계... 그것은 작은 시각의 차이만 생길뿐이다. 시각의 차이를 뛰어넘어 진정한 인류애를 느낄수 있는 것이 우리들에게 필요로 하는 마음이 아닐까... 그런 생각속에 같이 더불어 사는 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이유가 될것이다.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줄 영화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