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멋진 그래픽..
애니매이션이다기보다는 실사같은 영화입니다..
클로즈업인 모습에는 애니라는것이 보이지만..
다른 장면에서는 너무나도 신기할뿐이었습니다..
과연 어디까지 발전을 할수있으련지..
아쉬운점이 하나있다면..
그래픽에 너무많은 정열을 쏟아부었던 탓일까..?
영화의 흐름자체에서는 많은 헛점이 저에겐 보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희망..믿음..순수한 동심을 전달하기에는 충분하였으나...
성인들에게는 많은 지루함만을 안겨주었습니다..
1시간 10분정도의 러닝타임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습니다..
한가지 예로 두시간이 넘는 러브인 아프리카에서는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같은 어린아이의 동화같은 이야기지만 ..많은 차이가 나는이유는 ..
아마도 너무많은 감동을 주기위한 로버트 저메스키 감독의 욕심이 아니었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영화라는 점은 인정하지만..어른들이 보기에는 조금은 부족한 점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초반에 나오는 신나는 탭댄스 장면같은 어른들의 공감할수있는 부분이 있었다면..
그럼 아마추어의 감상평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s일단 어제 저에게 표를 양도해주신 이종각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0^
항상하는 말이지만
저의 글에 언제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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