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여름에 개봉된 대작영화다. 그래서 인지 스케일과 영화 전편에 펼쳐지는 전투씬이 보는 이에게 황홀감을 전해주는 영화다. 중세 그리스시대의 한 이야기를 다이나믹하게 펼쳐져 즐거운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특히 배우들의 혼신을 다하는 연기는 우리들에게 중세 그리스시대로 달려가는 듯한 느김을 전해준다. 대작의 재미... 그것은 웅장함과 재미를 동시에 보는 느낌이 아닐까... 기대한 만큼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다. 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트로이... 목마에 의한 전투는 과히 환상적이다. 즐겁고 재미있게 본 영화다. 중세시대를 조금이나마 이해 할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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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디렉터스 컷(2004, Troy: Director’s Cut)
제작사 : Warner Bros., Village Roadshow Pictures /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