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왠지 적응되지 않은 화면을 봤을땐 조금 거부감이 든다.
하지만 곧 기차를 타면서 웨이터들의 현란한 댄스를 보면서부터
왜 이 그림이 이 영화에 딱인지 알수 있을것이다.
정말 직접 롤러 코스터를 타는 기분...
약간 중반의 흐름에서부터는 반복되는 스피드에 지겨움이 없이아나 있지만
올 크리스마스 영화로써
뒤쳐지지 않고..동심과 꿈의 세계로 충분히 안내해 줄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한마디로 잼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