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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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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1 오후 1: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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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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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이 영화를 첨 접했으니..
꽤 시간이 지났다.
첨엔 영화의 앤딩 어느즘에서부터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꼈었다.
그 담에 다시 볼땐...
시작즈음의 사진을 보면서 눈물이 흘렀다.
우연히 OST를 구했다.
음악을 들으면서 느껴지는.....그 따뜻함이 좋다.
책을 읽는 조제의 목소리가...
또 한번 가슴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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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 Josee, the Tiger and the Fish / ジョゼと虎と魚たち)
배급사 : (주)디스테이션
수입사 : (주)엔케이컨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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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캐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폭풍우 치는 밤에
